저번달에 몸살기운이 너무 심해서 링거까지 맞았고
침 삼킬때 마다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없어지지가 않아 병원을 3곳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에 간 병원에서 역류성 편도염이라고 하시면서 약을 처방해주셨고 약을 먹으니 증상도 거의 괜찮아졌습니다 근데
약 먹은지 3일째 되던날부터 증상이 똑같이 생겼습니다 마지막 병원을 4월 6일에 갔다왔고 약은 하나 남았습니다
4월 7일에는 매복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오늘 갑자기 열도 나고 몸살기운이 생겼습니다
원래 잘 아프지도 않고 병원도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재수시작하고 링거도 맞아보고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몸살때문에 머리도 너무 아프고 목도 아프고
잇몸도 계속 아픈데
부모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렇다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갑자기 몸이 약해질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