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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돌고래220
향기로운돌고래22022.03.27

동거가족 확진이라도 pcr음성이면 사적모임 가능할까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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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가족은 어제 확진 판정 받았고, 그 전 며칠간은 서로 교류 없이 지냈습니다. 오늘 pcr음성 판정 받았고 낮에 목이 살짝 부은 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약 먹고 자고 일어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내일 중요한 모임이 있는데 참석해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싶어 낮에 자가키트도 해봤지만 음성이었습니다. 같이 밥도 먹을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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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appynow입니다.

    사적모임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것 같은데요.

    현재 기준상,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 걱정이 되신다면, 참석하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중요한 모임인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면 참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접종완료 여부 등에 따라 지침이 상이하므로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1일 부터는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는 면제됩니다. 3일이내 PCR 검사 1회, 검사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합니다. 다만,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새학기 적응기간을 감안하여 3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확지자의 입원 및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 또는 SNS 통지로 변경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동거인의 경우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됩니다.

    재택치료자의 검사일(검체체취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권고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동거가족의 경우 격리대상이 아니므로 가능은 합니다만

    감염되었을 위험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방역에 아주 신경쓰시고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행정적인 규정을 질문하시는 것이라면, 의료적인 지식이 아니므로 확답을 위해서는 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정이 아니라 개인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pcr검사 상 음성이라면 현재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낮으므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고 식사를 할 때 음식이나 식기를 잘 구분하시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는 자가격리지침의 변화로 동거인이라고 하더라도,

    백신접종이력에 관계없이 미접종자여도,

    PCR검사에서 음성이라면 따로 격리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수동감시로서 증상이 있다면 바로 검사받고 격리하셔야하며, 10일간은 관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동거가족이 확진이라고 하더라도 특별히 현재 모임에 나가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음성 나왔다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참석 바랍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 가능성 당연히 있으니, 가능하면 마스크 착용하고 식사 등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pcr음성인 경우에는 자가격리의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오미크론변이의 잠복기는 평균 4일 정도이며

    그 기간에도 전파력을 가지고 있기에, 잠복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동거가족 확진이라면 추후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모임에 있다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모임이 있는데 참석해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싶어 낮에 자가키트도 해봤지만 음성이었습니다.

    - 마스크 착용하고 모임참석은 가능하나

    같이 밥도 먹을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 만에 하나라도 모르니 밥은 안드시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다만 현재 음성이라면 격리 대상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사적 모임을 하는 것이 제약이 되지 않습니다. 동거가족이 확진이라도 확진자를 제외한 인원은 현재로서는 생활에 제약이 없습니다. 다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에 해당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 거리두기를 하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애매합니다. 현재 상태가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고 확인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보통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길어야 4일 이내입니다. 동거가족과 접촉이 최근 없었다면 가능성은 떨어지겠지요. PCR음성이라면 더 안심할 수는 있겠지만..100% 확신하기는 참 어려워서..답을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모임에 참석해서 마스크 안 벗고 지내시면 어떨지...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동거가족 확진되었다고 해서 다른 가족은 모두 무조건 격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동거가족 확진 후 다른 가족은 3일 이내에 PCR 검사 받으시고, 음성이 나오면 일상생활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잠복기일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PCR검사에서 음성이라면 외부활동을 하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가족 내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 다른 가족들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권고사항으로 바뀌었으며 의무가 아니라서 증상이 없다면 받지 않아도됩니다. PCR 양성판정을 받는 경우에만 격리하며 PCR검사를 하지않거나 음성이 나오는 경우 격리의무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예전에는 가족 내 확진자가 나오면 동거인도 자가격리하고 pcr검사가 의무였지만, 지금은 자가격리하지 않고 pcr검사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만 권고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만나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잠복기 기간일 수 잇으니 증상이 잇다면 주의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