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관계를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빌라 3층에서 살고있습니다
평소에는 발소리 쿵하는 소리나 문닫는소리가 윗집에서 들려옵니다 이거는 이 건물 전체가 방음이 안되서 그런거니까 아랫집에도 똑같이 들릴테니 크게 신경은 쓰지않지만 오늘 남녀가 관계를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다고 크게 소리를 내서 그런게 아니라 방음이 너무안돼서 들려오는거같습니다
그냥 무시해야될지 윗집에 얘기를 해줘야할지..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원룸촌에 혼자 자취할 때 이러한 소리를 들은 적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어찌나 민망하고 소리가 신경이 쓰여서 잠도
안 오고 그렇다고 만나서 소리좀 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하기도 민망함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건물 자체가 울리고 방음이 안되어서 그런 것 같으니
신경쓰지 말고 그런 소리가 들리면 음악을 더 크게 틀고
무시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관계하는 소리가 직접 들린다면 엄청 민망하고 짜증 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런 소리가 들린다는 거를 윗집에 알려 주시는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를 가능성이 있어요
아무래도 방음문제가 기본적으로 있는것같은데.. 그렇다하더라도
어느정도 내용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려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야 상대방도 조금은 조심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윗집에 얘기를 하면 서로 민망할 것 같습니다. 빌라가 방음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참으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쪽지로 정말 정중하게 소리가 다 들린다고 얘기를 해보시던가요.
윗집하고 아는 사이 이시면 다른 애기 하시는 것처럼 우리빌라는 방음이 너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방음이 안된빌라 라면 옆집이나 아랫집에서 나는 소리도 들릴수 있으니까 실수하면 안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윗집에서 관계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쪽지로 일단 적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겁니다 쪽지로 소리가 들린다고 적어 주시면 알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냥 모른척하는게 낫지않나 봅니다
소리가 크지않다면 괜히 말하면 민망할수도있는거같은데
소리가 날때 벽을 치면 남이 듣는다고 의식할수도잇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