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회사 다니고 비슷하게 벌어요 그런데 자꾸 친구랑 만나서 놀 때마다 밥을 사지 않고 제가 계산 할 때까지 기다려요 가끔씩 커피를 사주기는 하지만 뭔가 저만 손해 보는 거 같은 데 어떻게 얘기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당당하게 앞으로 더치페이하자고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마도 친구도 더치페이를 거절할 수 없을 껍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스컹크143입니다. 밥 먹는 시간을 자주 가지지 않는건 어떨까요? 꼭 그분만 만나는것은 아닐테니 가끔은 혼자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담에는 내가 커피살때니 밥은 니가사
하고 말을 해보세요 그러면 그친구도 거절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겠네요. 수입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이번에는 내가 살테니 다음에는 너가 사라고 해보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그분과는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다음에 만나시면 이제는 니가 밥좀사라 거의 내가 밥을 사다보니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특별히 어려울 것 있나요.
친구 사이니까 편하고 유쾌하게 '이번엔 니가 밥좀 사줘라'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