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의 기본은 농업입니다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과 강제로 조약을 맺지않았다면 밥벌이하면서 살았을겁니다
농사를 짓고, 짚신을 만들어 팔고, 작물재배, 의복등을 자체로 만들어 팔고 사다보면
이 매출로 밥벌이가 되고 또한 세금이 됩니다 이게 내수잘 돌아가는 겁니다
일본은 2000년도부터 우리나라 최저시급 2천원일때 일본은 7천원대였습니다
소비자들의 벌이가 나으니 내수경제가 좋은겁니다
지금 한국처럼 물가 오르고 전기세 올리니까 지출을 줄이죠?
내수도 막히니 동네 상권도 망하는 겁니다
탄탄한 기본기에 수출까지 효자상품들이 많으니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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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매년 12월 경제 전망을 정리해 다음 연도의 예산 편성에서 세수를 정하고 있다. 일본 경제는 내년 중 회복이 진행돼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2.2% 증가할 전망이다. 그린·디지털 등의 분야에서의 투자 촉진책을 시작으로 기업의 설비 투자는 5%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며 내수 기여도는 1.6%p, 외수 기여도는 ?0.1%p가 점쳐진다.
외수에는 미국, 유럽 및 중국의 경제 침체가 영향을 미쳤으며 수출 증가율도 작년의 4.7%에서 2.4%로 낮췄다. 올해 GDP 성장률은 1.7%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 7월보다 0.3%p 낮은 것이다. 전체적인 전망대로라면 2023년의 실질 GDP는 558조 엔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550조엔을 넘어서고 2018년(554조엔)도 웃돌아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위 내용을 보시면 개인 소비가 늘고 수출을 줄어듭니다 이게 내수경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소비도 줄고 수출도 14개월째 적자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