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소설가도 아주 드물었을 테고 백성들이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을 텐데 어떻게 지금까지 기록으로 남아서 전해져올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근대에 들어 우리말사전 편찬하듯이 사람들의 기억을 살려서 소수의 인원이 집대성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