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계 경제가 심상치 않아 내년까지 은행 금리가 오를꺼라는 전망이 파다한데
내년안에 금리가 좀 잡히긴 할까요? 아무리 봐도 내년내내 계속 오를꺼 같은데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를 내년 약 5%까지 인상할 것으로 발표한 만큼 국내에서도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시킬 예정입니다.
내년에 우리나라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를 맞추기 위해 미국은 상승을 멈춰도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 미연준의 0.75% 자이언트 금리 인상으로 4번 연속 진행했는데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 제어 때까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을꺼라 공언했습니다. 현재의 고금리는 최소 내년까지는 점증 또는 유지될 게 확실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내년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미국과의 금리격차 심화에 따른 환율방어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인상을 내년까지 유지해야 할 것 같은데요.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예측치가 5.25%~5.75%가 예상되는만큼 내년중반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4.5%~5%까지 예측하고 대응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CPI가 지속해서 상승한다면 금리가 더 상승할수도 있으나 지금 현재의 예측으로는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은행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이기에 금리인상이 멈추는 경우에는 가산금리의 하락에 따라 시중금리는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정도가 시중금리의 피크로 예상됩니다만, 금리인상의 최종지점이 언제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기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물가가 완화되지 않는 시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높아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금리차가 계속 벌어지게 된다면 한국은행은 자본이탈을 막기위해 기준금리를 꾸준하게 올릴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까지는 은행금리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