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소음인에게 맞는 한약은 무엇이 들어가나요?
나이
47
성별
여성
저는 손발도 차고 원래 위기능이 약해서 소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몇 년 전 한의원에서 한의사 선생님이 진맥도
뵈시고 체질을 봐주셨는데, 전형적인 소음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지은 약을 복용 후 몸이 좋아지고
입맛도 좋아져서 건강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소음인은 어떤 약재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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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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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음인은 일반적으로 체격이 작고 소화기 기능이 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적당한 식사량을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화가 잘 되는 것이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소음인에게 도움되는 한약재로는 인삼, 황기, 생강, 대추, 계피, 백출, 진피, 감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복용하는 것보다 한의원에서 적절한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소음인에게 쓰는 약재는 많이 있습니다. 인삼, 부자, 소엽, 파두 등이 대표적입니다. 찹쌀 감자 옥수수 닭고기 양 장어 미꾸라지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오렌지 고추 겨자 카레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마늘 생강 후추 당근 파 엿 꿀 참기름 대추 고구마 땅콩 등이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