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올때 울적해지는 마음은 왜 그런것일까요?
날씨가 좋으면 왠지 기분이 좋고 상쾌하고 희망찬 그런 느낌을 느끼는 편인데 오늘처럼 먹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치고 습하고 우중충한 날 에는 컨디션도 안좋고 기분이 우울하고 다운되어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왜 이런 기분이 드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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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 슬픔이나 자존감 저하 등 기분 변화를 느끼는 것은 꽤 흔한 일입니다.
비 오는 날씨에 너무 우울해진다면,혼자 집에 있지 말고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비가 오면 기압이 내려가 마음이 울적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기압으로 인한 것이며 질문자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 울적해지는 이유는 세로토닌의 역할 때문에 그러는 건데요. 세로토닌은 밤이나 새벽에는 낮에 활동을 하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고 멜라토닌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침야활족들이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비가 오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감을 줄어드는 세르토닌 합성이 잘되지 않기에
우울감이 일조량이 좋을때보다 많이 생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