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강물, 관을 끌고가는 길. 이해할수 없는 꿈을 꾸었는데 그때가 많이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였어요. 꿈속의 색깔도 어둡고 차갑고 암울한 느낌이 현실의 나와 너무 닮아서 꿈꾸는게 무섭기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