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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웜뱃250
매너있는웜뱃25020.05.18

이더리움이 현재 상태에서 대중화가 되기 어려운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기술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아직 시장 참여자가 적어서 마케팅의 문제일까요? 탄생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개발 및 업그레이드 애기만 나오고 정작 이더리움을 가지고 무언가 실제로 보여주는 게 아직 없는 듯한데.... 이러다가 그냥 사라지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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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이더리움이 대중화되는 걸림돌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 첫째, 특정비즈니스 영역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하(Aha)는 다양한 불특정 다수의 참여로 질의응답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활성화되며, 파일코인의 경우 스토리지 시장에서 개인부터 조직, 기관, 기업 등 테이터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생태개계 만들어질 것인데 이더리움은 거래 계약체결만으로는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두 번째 이더리움은 채굴방식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PoW(작업증명)방식으로 채산성이 낮습니다.

      2.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PoS(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되지만 이 또한 어려움들이 있어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에서는 검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32ETH(현 시세로 25만원일 때 8백만 원)를 예치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1Z02XSHNU1/GZ03

    • 셋째, 이더리움은 거래 체결에 드는 비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대중화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현재 이더리움은 과부하상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누구나 사용가능한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는 한 2.0으로 업그레이드만으로 대중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