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번아웃'이 오신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이럴 때 보통 미래의 일보다 내일의 일, 내일의 일보다 바로 다음에 내가 해여될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다시 열심히 뭔가 해온 일들을 보며 뿌듯하고 주변의 사람들과 이와 같은 주제로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침체기를 잘 이겨낸 경험이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너무 많은 생각보다 내 앞에 있는 무언가를 하나의 목표로 잡고 단기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침체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