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비닐을 씌어서 주는데요.
이 비닐을 씌운 상태로 옷을 보관하면 안 좋다고 들었는데요.
정말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인가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비닐은 아주 장시간 씌워주시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섬유들은 통풍이 아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비닐을 씌워서 옷에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장시간 보관할 경우 옷에 환기 부분에서는 별로 좋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어나는그대가예뻐요540입니다.
옷감들도 공기가 통하면서 숨을 쉬어야 곰팡이가 슬지않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좋은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무엇이든 잘 통하고 순환이 잘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비닐은 옷의 통풍을 방해하기 때문에 옷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니트류나 가죽류의 옷은 비닐에 넣어 보관하면 쉽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닐은 습기를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옷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옷은 냄새가 나고, 옷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라마카크67입니다.
세탁소에서는 보통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비닐을 씌워주거든요. 그렇게 되면 통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다든지 또 변색 같은 게 잘 일어날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지고 오시면 그런 비닐들은 벗겨서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인체에 해로울수 있어요.
드라이클리닝 용제로 사용되는 물질은 휘발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비닐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옷에 묻어있는 물질이 없어져요.
옷을 비닐 포장 그대로 보관하면 옷 속에 독성물질이 침투할 수 있으며 옷감 역시 상하게 되니..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비닐 포장은 반드시 벗겨서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