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에는 당연히 이승엽이 훨씬 더 대단한 성적을 냈습니다. 물론 김원형의 선수시절 커리어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좋습니다.
다만, 좋은 선수가 반드시 좋은 코치나 감독이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감독 커리어로 봤을때는 이승엽감독은 두산에서 부임하는 동안 많은 비판을 받아왔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KBO 최초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팀이 5위팀에게 업셋을 당했고 심지어 2경기동안 단 한점도 내지 못하고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김원형감독은 2022년에 SSG랜더스의 감독으로 KBO 최초로 144경기 동안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않고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는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그정도로 감독의 커리어는 두 사람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