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ICO의 경우 투자금을 위한 수단이 확실합니다. 주식보다 쉬운 방법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니 일단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자금을 먼저 받는 것이죠(기존 시장에서는 비정상적이긴 합니다)
아니면 정말 그 서비스를 위해 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서비스를 런칭하고 그 안의 생태계를 고려하여 암호화폐를 발행합니다. 지자체에서 발행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은 실패했다고 이야기하는 온누리 상품권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 혹은 그 컨텐츠만을 이용해야 하냐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서비스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 협약이 먼저 되고 서비스를 통합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