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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10.08

흰머리가 너무 많아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평소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 나이들어보인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염색도 앴는데 염색해도 며칠지나면 다시 흰머리가 보입니다.

나이들어보이기 싫은데 흰머리를 어떻게 할수도 없고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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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저는 40대 때부터 흰머리가 나서 지금은 염색 안하면 거의 백발우준이라 2~3달에 한번 정도씩 염색하고 지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흰머리 나는거 인정하고 염색하실 수 있으면 염색하고 지내시면 됩니다. 탈모 때문에 염색 못하고 계시는 분들에 비하면 그나마 저는 다행인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흰머리가 너무 많이 나서 나이가 들어보이신다면 염색을 최대한 자주하는게좋지않을가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흰머리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잇도록 해보세요. 스트레스성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염색을 해도 금방 보이시면 스트레스가 쌓일만 하네요..

    그냥 나이들어가는 멋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받아들이시는 연습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 될 문제는 아니니까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나이 먹으면 누구나 흰머리는 자연스럽게 다 나옵니다~ 늙어가는 과정이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요~ 그낭 받아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일단 흰머리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 쪽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 줘야 됩니다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해 주시고 물구나무서기 가끔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전 나이드신분 올 흰머리도 멋있어 보이던데요..

    배우들 일부러 염색안하시는분 보면 정말 멋이 있어 보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꾸며 보세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흰머리 스트레스 심하시죠

    염색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탈모보다는 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