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서 냄새가 나는데 세탁소에 맡겨도 이 냄새가 안 없어져요.
신발에서 나는 냄새게 세탁소에 맡기고 그 다음에 바로 다시 맡겨서 두 번이나 세탁을 했는데도 냄새가 안빠지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뭐랄까 좀 물에 썩은 내?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신을 때도 엄청 찝찝하고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깝구요. 이거 해결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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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쭈꾸미217입니다.
써주신 이야기만 봤을 땐 세탁과 건조가 제대로 안돼서 남아있는 세균들 때문에 나는 냄세일 것 같네요.
집에서 대야나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을 1대 1로 같이 넣고 저으시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올 거예요. 거기다 신발을 잘 잠기도록 넣고 30분 정도 두셨다가 꺼내셔서 세탁기에 세탁 한번 돌려보세요. 탈수까지 마치시면 해가 잘 드는 곳에서 충분히 말리시고 확인해 보시면 나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 과탄산소다와 구연산 섞으신 후에 거품 나올 때 나오는 증기는 오랜시간 맡으시면 좋진 않으니 화장실 환풍기를 돌리시거나 트인 공간에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신발자체가 쉽게 썩는 재료로 만들지 않고서는 2번을 세탁한 신발이 냄새가 안빠진다는것은 버리시는게 나아요..세탁을 전문으로 하는곳에서도 냄새가 안빠지면 방법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