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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갈기쥐189
영악한갈기쥐18923.02.25

윗집에서 너무 시끄러운데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느 순간부턴가 너무 시끄럽더라그여. 다른 건 다 참아도 뛰어다니는 소리, 시끄러운 노래소리 등 때문에 힘들어요. 혹시 윗집에서 너무 시끄러운데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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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건강하자입니다.

    요즘은 바로 찾아가서 따지면 경찰서 신고하면

    처벌받는걸로 압니다.

    차라리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끄러운홍학255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찾아가시는 것보단 관리사무소에 한번 말해서 주의, 경고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끈질긴자라25입니다.

    음...지혜롭게...인격적으로....집에.초대를 하셔서

    차한잔하며 대화를 나눠보심은 어떨까요??

    소음이 날때...인터폰으로 전화를 걸어서말이죠~


    저도..11층에 거주하는데요..

    윗층에 남자아이 둘을 기르거든요...저희가 이사올 당시에는 첫아이가 3살...그리고 2년뒤에 작은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은..둘째도 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크는 동안에는 어쩔수 없으니....견뎠죠...

    저희윗층도 엄청났거든요...


    하도 심하니...본인들이 선물을 가지고 내려오시고

    짧은 손글씨로 간식도 걸어놓고 가시더라구요...

    마음인것같아요....

    저도 남자아이를 길러봤지만...

    지금은 그 아이가 청년이 되었네요..ㅎ

    모든게.....그럴때는 어찌 할 도리가 없죠..

    요즘 거의가 아파트 생활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전부딪히기가 너무힘들어서 관리소에 문의해요

    얼굴을 마주치니 똥뀐놈이 성낸다고 전에 아파트에선 찾아오더라고요 아이키우는입장이라 관리소에 계속민원넣으니 시끄러움이 좀줄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프로N잡러입니다.

    쉬운방법은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모르겠으나 동사무소나 집주인에게 가장 먼저 얘기하는게 현명하다 생각되네요. 직접 얘기하면, 갈등만 생기고, 오히려 위험한 상황까지 갈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침착한누에59입니다.

    초딩들인지, 성인인지를 먼저 파악해서 초딩자녀들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성인이라면 ..음..대화로 진중하게 양해를 구하셔야 하겠습니다.

    사람사는 이웃의 일이라 서로 양보하고 진심을 터놓고 삼가하고 배려하자는취지의 대화정도는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역 발상으로 실내화를 선물해드리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