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가난한노인네
가난한노인네23.05.05

간수치가 높은데 매일 술을 먹어야한다면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술을 먹어야 잠을 잘수 있는 의존증입니다

소주는 회사생활에 기본이었고 운동도 꾸준했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건강을 염려하게되는데 지난 검진에서 수치가 높게나왔습니다 위험으로

매일 술을 먹어야한다면 간수치가 막걸리한병을 매일 먹는것과

소주한병을 매일먹는것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나쁘다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단순히 알코올 양만으로 비교는 어렵습니다.

    막걸리를 마시고 더 많이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현재 간 손상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 혹은 간섬유화를 보는 혈액검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섬유화가 진행이 되었다면 무조건 중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시점까지 손상이 지속되면 술을 줄여도 간경화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술은 수면의 질도 방해하기 때문에

    입면에는 도움이 되지만 결국 수면 위생이 더 나빠집니다.

    차라리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 보시거나,

    다른 방식으로 수면 개선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음주를 과다하게 하게 지속할 경우, 간기능 뿐만 아니라 기억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암의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막걸리와 소주 중에 고민할 부분이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셔서 현재 알코올 의존도 검사 및 증상에 대한 자세한 면담을 통해서 진단 및 치료를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