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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하루종일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밥 먹고 나서 30분간은 괜찮습니다 또 명치 통증이 약간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흉통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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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전형적인 통증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해당 증상이 보이신다면 가까운 소화기내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은 위식도 역류증의 대표 증상입니다.

    Heartburn senssation 이라고 하며 GERD 의 메인 증상입니다.

    PPI 계통의 약을 처방받으면 많은 도움이 되니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기본 원칙은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평생 지켜야 합니다.

     

    ①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피합니다. 식사 후 바로 드러눕지 않습니다.

     

    ② 식이 요법으로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면제, 통풍 약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때문에, 다른 약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③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음식인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⑤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입지 말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상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⑥ 위산 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 협착이나 바레트 식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 약물 복용의 순응도가 저하된 환자 등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⑦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인내심 있게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 혹은 위식도역류질환 등이 있을때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증상 지속 시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내원하여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경우에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이유는 하부식도괄약근 압력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이외에 불규칙한 식습관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른 병을 가지지 않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1. 식도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합니다.

    예) 술, 커피, 탄산음료, 튀김, 기름진 음식, 초콜릿, 케첩, 머스터드, 아스피린 등의 진통소염제

    2. 과식을 피합니다.

    3. 비만인 환자는 체중을 줄입니다.

    4.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운동을 방해합니다.

    5. 식사 후에 위산이 잘 역류되므로 식사 후에 곧바로 눕지 않습니다.

    6. 심한 식도염인 경우는 취침 시 머리 부분을 높게 합니다.

    이렇게 하시고도 반복되는 증상에 불편하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원인을 파악하시고 치료방법을 찾는것이 좋울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말씀해 주시는 증상만 보았을 때는 역류성식도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가슴 부위의 타는 느낌은 다른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들르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인 경우는 내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심장의 이상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한 증상이니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장혈관내과 및 소화기내과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가슴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은 심장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내시경등이 가능한 내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증상은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신 경우 (내시경적 이상 또는 관련 증상)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4~12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 이상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약 복용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

    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증상이 비슷하긴 한데, 두근거리는 증상은 식도염 증상은 아니에요.

    증상이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흉통의 80% 정도는 마지막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제는 심장질환이나 심각한 수준의 위궤양이나 위암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역설적으로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를 받아본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저런 병들은 있으면 조기에 치료가 필요하고 놓치면 안되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