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원군 단종유배지가 있던데 단종유배는어떤사건인가요?
강원도 영월군에 여행을 가서보면. 단종유배지라고 있더군요. 단종 유배라는 역사적 사건은 어떠한 사건이고 무엇이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원도 영월에는 단종대왕유배길이 있었다고 합니다.
1455년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게 양위한 후, 1457년 6월 박팽년, 성삼문 등이 단종 복위를 계획하였으나, 김질의 밀고로 실패하였습니다. 세조의 측근인 정인지, 신숙주 등이 단종도 복위 모의에 참여하였다 하여, 단종은 1457년(세조 3)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사육신이 주도한 단종 복위사건이 발생하자, 신하들은 단종이 있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세조는 단종을 청령포로 유배시킨 후 사사하게 됩니다. 이게 단종 유배 사건이며, 사실상 세조의 '찬시'를 결론지은 사건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은 10살이라는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가 1455년 숙부 수양대군 세조의 정변으로 양위하였다가, 세조 측근들의 탄핵으로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로 유배되었다가 사사 혹은 교살 되었다고 하는 안카까운 사실을 가진 인물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이 왕위에 오른후 1년 (1453년) 10월 10일에 계유정난이 일어나 모든 권력이 수양대군에게 넘어가고, 단종 3년 1455년 결국 수양대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밀려납니다. 그 후 1456년 단종을 복위시키려는 사육신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으로 단종은 강원동 영월로 유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6대왕 단종은 문종과 헌덕왕후의 아들로 태어나 1452년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그러나 숙부인 수양대군이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반대파을 없애고 영의정부사이 되어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단종은 1455년 7월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그러나 1456년 6월 성상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 등 이른바 사육신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으로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1457년 영월로 유배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금성대군이 다시한번 복위 사건으로 단종도 죽음의 명을 받아 16세에 영월에서 자살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5대 문종은 죽으면서 어린아들 단종에게 대비나 왕대비가 없었기 때문에 김종직 한명회 등 고명대신들에게 왕을 돌봐줄 것을 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의 권한을 강화하고자 한 세조는 어린 조카 단종을 강원도 영월로 유배보내서 사사시키고 김종직 한명회 등 100여명의 신하를 죽인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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