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이사를오게되었는데 이사온지 일주일 되었어요~그런데 옆집아주머님이
저희집에 매일 초인종을 누르시고 뭐하냐고 같이 이야기하자고하고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셔요
저는 아기가있어서 아기보기 정신없거든요~근데 자주 오시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옆집아주머님께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아주머님을 잘 이용하시면 나중에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부담스러우셔도 간간히 친하게 잘해드려보세요. 급한일 있을때 아이케어해달라는 부탁도 하실 수 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아주머니 마음은 감사하지만 자꾸 놀러오시니 제가 좀 부담스럽네요. 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매일 집에 찿아오면 진짜 부담스럽겠네요~초인종을 눌러도 걍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흠...일주일도 안 되어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매일 그런거라면 엄청 싫으실듯 합니다.
방법은 하나뿐인거 같아요. 초인종 누르시면 조용히 얼굴만 내미시고,
애기를 재워야 되서 나중에 보자고 하세요.
매번 이 방법을 쓸 수는 없겠지만, 핑계거리 몇개 만드셔셔 대응하시면 그 아줌마도 느끼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꺄르락히이입니다.
아주머니께서 심심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화상대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 있는데
친해지면 나중에 아기 맡길 일이 있다거나 할 때 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즙팡팡복숭아입니다.
곤란하시겠어요. 아이가 너무 어리지 않으면 산책을 가시면 어떨까요?
날이 너무 덥지 않거나 비가 안오는 경우라면요.
혹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오늘은 혼자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춤추는에스입니다.
이사하신지 일주일에 몇 번을 찾아오셨다는 것은 일반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있으니 집에 오시는것은 부담으럽다고 말씀하시던가 그게 어려우시다면 문 앞에 아이가 자고 있어요 종이를 붙여놓으시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