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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19

옆집아주머님이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셔서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거절해야하죠

제가 이번에 이사를오게되었는데 이사온지 일주일 되었어요~그런데 옆집아주머님이

저희집에 매일 초인종을 누르시고 뭐하냐고 같이 이야기하자고하고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셔요

저는 아기가있어서 아기보기 정신없거든요~근데 자주 오시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옆집아주머님께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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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아주머님을 잘 이용하시면 나중에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부담스러우셔도 간간히 친하게 잘해드려보세요. 급한일 있을때 아이케어해달라는 부탁도 하실 수 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아주머니 마음은 감사하지만 자꾸 놀러오시니 제가 좀 부담스럽네요. 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매일 집에 찿아오면 진짜 부담스럽겠네요~초인종을 눌러도 걍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흠...일주일도 안 되어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매일 그런거라면 엄청 싫으실듯 합니다.

    방법은 하나뿐인거 같아요. 초인종 누르시면 조용히 얼굴만 내미시고,

    애기를 재워야 되서 나중에 보자고 하세요.

    매번 이 방법을 쓸 수는 없겠지만, 핑계거리 몇개 만드셔셔 대응하시면 그 아줌마도 느끼실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꺄르락히이입니다.

    아주머니께서 심심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화상대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 있는데

    친해지면 나중에 아기 맡길 일이 있다거나 할 때 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즙팡팡복숭아입니다.

    곤란하시겠어요. 아이가 너무 어리지 않으면 산책을 가시면 어떨까요?

    날이 너무 덥지 않거나 비가 안오는 경우라면요.

    혹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오늘은 혼자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춤추는에스입니다.


    이사하신지 일주일에 몇 번을 찾아오셨다는 것은 일반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있으니 집에 오시는것은 부담으럽다고 말씀하시던가 그게 어려우시다면 문 앞에 아이가 자고 있어요 종이를 붙여놓으시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