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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물수리196
엉뚱한물수리19623.07.02

엄마가 투자 제가 관여해도 되는지요

엄마 연세가 78세 신데요.코인,주식 전혀몰라요.세째동생이 엄마동의하에 1000만원 코인투자.지금하락. 막내동생이 엄마동의하에 해외주식 250만 투자. 하락추세로 일단킵상태.

엄마에게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장례비로 생각해라.그렇게 말해서 ‥엄마성격 소심 하셔서 그돈들 달라고 못하세요.제가 그랬어요.

오르면 바로 입금들 하던지 ‥아님 손해봐도

그돈 달라해라.솔직히 언제 가실시 모르고

수입도 없는상태,자식들이 드리는 월 80+연금 45.총125만으로 생활하시는데.

그 나이에 투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식도 없는상태에서요.

그렇다고 제동생들 나쁘다는게 아니라 투자목적에서 엄마한테 권유한걸로 알아요.

중요한것은 엄마가 본인돈을 못챙기는게 안타깝다는 거죠.이문제로 동생들 한테 제가 개입을 하는게 맞는지 ‥아님 그냥 모는척. 하는게 맞는지 판단이 서질않아 문의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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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한번은 조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하면 가족간의 불화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손해보더라도 정리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놔둬라 하면 놔두시고,

    단 추가적인 투자는 안된다고 꼭 약속을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런상황이라면 빨리 조언을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동생분하고 의상하지 않게 잘이야기 하셔서

    지금이라도 그냥 빼서 바로 부모님드려서 생활비 쓰시는데 돌려드리라고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투자는 여웃돈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바심나서 못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직접투자보다는 어머니에게 조언식으로 간접적투자로 영향을주는게 더현명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