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공부할때 각종지표중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인가요?
주식을투자하고 보니 내가 모르던 용어가 많더라구요 특히 미국주식은 각종통계나 지표에 따라 등락폭이 매우 크다는걸 느끼는데요 주식초보자가 알아야할 지표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특히 미국 주식을 위주로 투자 할 때 참조해야 할 지표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꼭 알아 할 경제지표/기업평가 지표들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지표를 알아 보겠습니다.
PER(Price to Earning Ratio) 이 지표는 주가 대비하여 순이익 비율 입니다. 현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 대비 몇 %인지 알 수 있습니다.
EPR(Earing Per share) 이 지표는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며 기업이 주주 한 명당 순이익을 보여줍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하며,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잘 운용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 입니다.
최소 이 정도는 체크 하시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기업의 가치 이외 여러가지 메크로적 상황에 따라서도 큰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현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들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죠.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때 사용하며 연준이 금리 정책을 세울 때 중요하게 사용 하는 지표이기에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하는 지표 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여 현재 경제성장률과 전반적인 경제 상태를 보여주기에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FOMC, 경기침체 여부를 체크하는 실업률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알려고 하시는 것 보다 경제뉴스를 보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시기 적절하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차근 차근 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 cpi, 생산자물가지수 ppi로 둘다 낮아야좋구요.
또한 실업룰(낮을수록), 고용율(높을수록), 임금인상율(높을수록) 주식시장에 긍정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낯선 용어들이 정말 많죠. 특히 미국 주식은 각종 통계나 지표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르내리는 걸 보면 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초보자도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지표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PE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쉽게 말해,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거나 기업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만약 회사가 문을 닫고 모든 자산을 팔았을 때 주주들에게 돌아갈 돈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역시 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거나 기업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데, 기업이 자기 돈을 활용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는지를 보여줍니다. ROE가 높을수록 좋지만, 같은 업종 평균과 비교하고 기업의 재무 상태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하며,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 EPS가 높을수록 좋지만,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지, 아니면 일시적인 이익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매출액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총 판매 수입을 나타냅니다. 매출액이 늘어난다는 건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지만, 수익성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를 뺀 값입니다. 기업의 본업에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는 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채비율은 총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냅니다.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좋지만, 같은 업종 평균과 비교하고 기업의 자금 조달 능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 투자를 할 때 중요한 지표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지만, 배당금을 꾸준히 줄 수 있는지, 기업의 성장성은 어떤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거래량은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수를 나타냅니다. 거래량이 늘어나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의미지만, 주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 그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시가총액은 현재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규모를 나타냅니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안정적인 투자로 여겨지지만, 성장성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지표들은 참고 자료일 뿐, 투자 결정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업의 사업 내용, 재무 상태, 산업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능력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지표를 한 번에 파악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몇 가지 지표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제 뉴스나 증권사 보고서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투자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금리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물가지수와 더불어서 경제성장율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요소가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공부시 가장 중요한 지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익성을 따려보시고, 기업에 충분한 현금이 있는지, 그리고 배당수익률과 PER도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식이 저평가되었는지 과대평가되었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회사의 자산 가치를 기준으로 주가를 평가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자본 효율성을 측정합니다.
부채비율:
총 부채를 총 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매출 성장률: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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