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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카멜레온92
쿨한카멜레온9224.02.25

사람은 물보다 밀도가 낮다는데, 물에서 왜 익사하는걸까요?

물의밀도가 1이고 사람은 0.97이라는데, 그럼 물에뜨는건데 왜 물에빠져 익사하는 일이많을까요? 무슨이유로 가라앉아 죽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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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론적으로는 부력이 사람을 물 위에 떠 있게 해주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물에 익사할 수 있습니다. 물에서의 불안감이나 공포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지면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공기를 제대로 마시지 못하며 부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체온이 떨어지며 의식이 흐려지면 제대로 호흡하거나 움직일 수 없기에 익사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밀도는 물보다는 가볍습니다 0.03의 차이는 사람이 둥둥 떠다닐 정도의 차이는 아닐것입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시 당황하고 하면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을 가라앉게 만듭니다.

    만약 힘을 하나도 주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사람은 뜨게 되어 있지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에 뜬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물 속에서는 호흡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훨씬 높고, 물의 저항력이 공기보다 훨씬 큽니다. 따라서, 사람이 물 속에서 움직이려면 물의 저항을 이길 수 있어야 하지만 우리의 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지 못하고 수압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물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거나 오랫동안 머물기 어렵고 호흡기 부분이 물에 잠기며 익사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밀도가 1g/cm³이고 사람의

    밀도가 0.97g/cm³이기

    때문에 사람은 물에 뜨는 것이 맞습니다.

    몇 가지 요인이 사람을 가라앉게 만들고

    익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폐에 공기를 가득 채우면 사람의 밀도는 0.97g/cm³보다

    훨씬 작아져 물에 뜨게 됩니다.

    숨을 내쉬면 폐에 공기가 없어져 밀도가

    높아지고 가라앉게 됩니다.

    긴장된 근육은 물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근육이 긴장되면 밀도가 높아져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젖은 옷이나 장비는 물을 흡수하여

    무거워져 가라앉는 원인

    이 될 수 있습니다.

    소금기가 많은 바닷물은 민물보다

    밀도가 높아 물에 더 쉽

    게 뜨지만 물의 밀도가 높아도

    익사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물에 균형을 잡기 어려워 가라앉

    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이 깊을수록 물에 떠오르기 어려워 익사 위험이 높아집니다

    흐르는 물은 사람을 잡아당겨

    가라앉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은 체온을 빠르게 떨어뜨려 저체온증을 유발하여 익사

    위험을 높입니다.

    혼자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 발생 시 도움을 받기

    어려워 익사 위험이 높아집니다.

    수영을 배우면 물에 균형을 잡고 안전하게

    떠오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 부력 튜브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면

    익사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혼자 물놀이를 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수영 능력에 맞는 수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깊은 물이나 흐르는 물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즐길 때 안전에 유의하고

    위의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익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가라앉아 죽는 경우는 주로 익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에 가라앉는 것은 주로 익사로 인해 의식을 잃은 후 물 속에 머무르게 되어 발생합니다. 또는 물 속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와 달리 사람은 수영을 못하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