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들 수록 대인관계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뭘까요??
20대30대때에는 못 느끼던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거 같아요 사람들과에 대화에서도 즐거움을 못 찾겠고요 제가 잘 못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들마다 가진 생각이나 가치관이 더 확고하게 자리를 잡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람을 상대하는 방식이나 마음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사람을 만나는게 어려워지는겁니다
정말 친했다고 생각한 10년, 20년 넘은 친구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바쁘고 가정이 생기다 보니 관심사가 달라지기도 하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20대, 30대 젊은 시절에 어울려 놓고 별거 아닌 이야기로 시간 보내는 일이 나이먹으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겁니다
사람과의 만남도 솔직히 어릴땐 그냥 어울려 노는게 중요했다면
나이를 먹고 난 후에는 뭔가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어떤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찾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흔히 코드가 맞는 사람을 찾게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세월을 통해 여러 경험을 하며 친구를 만나는 기준 또는 조건이 올라가다 보니 나이들어서 친구 사귀는게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쿠스쿠스19입니다.
세월을 지나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해졌기때문 아닐까요?
분명한 기준을 두고 이를 충족하는 주변인을 만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이 사라지고
나자신만을 챙기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관계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면 되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실리를 챙기다보니 인간관계를 순수하게 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봅니다.
이 사람이랑 순수하게 친해지고싶다는 마음보다는 어떤 이익을 가져다줄지 부터 생각하되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뷰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때에 비해 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나서거나 약속을 잡으려는 행동을 점점 하지 않는거 같고 다음으로는 가정을 꾸리면서 바쁜걸 떠나서 육아와 배우자의 성격에 차이로 인해 마음편하게 만나지 못하는 제약이 생겨서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에는 만날 사람이 또 없어서 혼자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세상을 둥글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기의 입장이 나약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경청을 많이 해주셔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