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을때 내 말을 계속 꺼내는 부모님
친척이 집에 놀러오거나 부모님의 친구분들이 집에 놀러오셨을때 꼭 제가 자리에 없을때만 제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좋은쪽으로 이야기하면 모르겠는데 자기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좀 비꼬듯이 뒷말이 나오게
계속 이야기를 꺼내요
나중에 집에와서 그분들과 마주치면 oo아 너 요즘 OO한다매?, 너 OO이라는데 진짜니?
이런식으로요.
이런건 근데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없는사이에 말을 꺼내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아닌가요?
이게 진짜 사소한거 같은데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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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초롬한하얀백로105입니다. 부모님이 교양이 좀 없으신거같습니다 그런 거는 대화를해서 풀어야겠지만 아무래도 대화가 안 통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런 사소한 불만이 계속 누적 돼서 부모자식 연 끊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본인께서 마음도 다치고 힘든 상황이시면
듣지 않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도 다치고 기분도 상하게 된다면 우울감에 빠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버그린22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나에 대한 어떤 정보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고 뒷말하지 말아달라고요.
누구나 본인의 뒷말을 듣는 다면 기분나쁘고 자존심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부모님께 감정적으로 화내지 말고 조용하고 정중하게 그렇지만 단호하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앞으로는 나에 대한 일체의 이야기를 하지말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본인에 대해 아는 척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몹시 기분상하고 속상하다고 하면 부모님도 조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