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크기의 소리라 할때 고음이 귀 건강에 더 안좋나요?
아니면 고음을 할때 사람들이 목소리를 더 크게 하는 경향이 있어 그렇지 실제로는 차이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고음은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일반적으로 90dB 이상의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105dB 이상에서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소리는 60dB 정도이고,
차량이 붐비는 대로에서의 교통 소음은 75-85dB 정도이며 고음으로 인해 달팽이관이
손상되는 경우, 더 큰소리로 들어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큰 dB의 소리입니다. 고음의 소리를 듣는것과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청력소실은 일반적으로 85db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영구적으로 청력 소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주파에 대한 청력소실이 발생하며 영구적인 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저주파에 대한 소실은 나중에 이루어지며 회복도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고음에 많이 노출되면 해당 영역에 난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소리의 주된 영향은 소리의 크기와 소음에 노출된 시간입니다. 상대적으로 소리의 높낮이는 영향이 크게 없는 성질입니다. 하지만 소리의 높낮이를 따져 보았을 때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음보다는 고음이 청력에 더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고음은 높은 소리라고 부릅니다. 같은 크기의 소리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지요. 당연히 고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것이 소음성 난청의 위험이 더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