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같이 일하는 직원이랑 말다툼이 일어났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건의 전말 : 손님이 유료 패키징 서비스를 부탁함 > 내가 밥먹으러 간 사이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인 분이 이미 결제를 해버림 원래 따로 따로 2번 결제 해야 하지만 제품값+패키징 값을 같이 결제를 해버림 > 상관이 없는건지 괜찮은건지 물어볼려고 내가 상사에게 여쭤봄 따로 따로 2번 결제가 맞다고 애기함 > 그래서 그 알바분에게 다음부턴 참고 해주세요~ 라고 내가 말함
*참고로 나는 정직원이고 아르바이트생은 나보다 몇살 더 많은 연장자이긴함*
1️⃣ 갈등 시작
• 나는 회사니까 업무적으로 확인하거나 참고해달라는 식으로 말함.
• 알바분은 “굳이 그렇게 지시하듯이 가르치듯이 말해야 하냐, 말의 뉘양가 기분 나빴다”고 말함.
2️⃣ 대화 진행
• 너는 업무적으로 한 말이고 감정을 얹은 게 아니라고 설명함.
• 그래도 그 언니는 워딩이나 말투가 문제라고 계속 이야기함.
• 그래서 너는 기분이 나빴다면 그 부분은 사과하겠지만 이해는 안 된다고 말함. < 참고로 그 분이 먼저 왜 본인이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라는식으로 먼저 물어봄.
3️⃣ 직급 이야기
• 나는 나이는 알바분이 많지만 회사에서는 역할이 다르고 나이랑 상관없이 직급으로서 일해야 된다고 이야기함.
• 그분은 정직원이나 알바나 같은 직급이고 단지 업무량과 일하는 시간만 다를 뿐이라고 주장함.
• 그래서 왜 같은 직급인데 가르치듯 말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함.
• 알바와 정직원은 상사와 부하 관계가 아니라 같은 그냥 직원이다라고 가르치듯이 나에게 애기함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다며.
4️⃣ 상사 언급
• 그분이 내 상사한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냐고 물음.
• 나는 당연히 말할 수 있다고 답함.
• 그리고 상사에게 물어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내가 아마 제 생각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함.
5️⃣ 예전 일까지 언급
• 그 분이 지금까지 서로 이야기 했던 사적인 과거 대화를 꺼냄.
◦ 내가 학교 후배들이 좀 엠지다 조금 싸가지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음 < 이야기를 듣고 속마음으로 본인도 똑같은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다며 그 말을 입밖으로 꺼냄.
◦ 나에게 관심가지던 다른 남자 직원분 외모 이야기하다가 그분 남편이 더 잘생겼다고 했던 말을 했었는데 그때 갑자기 본인 남편 이야기가 왜 나오지 하며 기분이 나빴다고 함.
• 그때 정확하게 상황이나 말은 기억은 안나지만 한가지 기억나는게 있다 띠꺼웠다고 느꼈다고 말함.
6️⃣ 서로 입장
• 나는 그냥 대화하거나 칭찬한 건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지 이해 안 됨
• 알바분은 내용보다 말투와 태도가 기분 나빴다는 입장
7️⃣ 마무리
• 나는 이미 기분 나빴다는 부분에 대해서 사과는 했음.
• 생각 구조 자체가 다른 것 같다라는식으로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