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계산 자기자리에서 해달라는거 무례한거맞나요?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손님이 계산을 자기자리에서 요구할때 계산은 계산대에서 해달라고하는게
알바생이 무례한건가요?
손님이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무례한건가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계산을 하기 위한 카드기나 이런것이 계산대에 있는데 자기 자리에서 해달라고 하는 손님의 이야기는 카드를 직원에게 주고 계산한 뒤 다시 손님테이블로 와서 돌려달라고 했다는 뜻 맞을까요?
일단 계산은 당연히 계산대에서 하는 것이 맞고 그런 경우라면 테이블에 앉아서 계산해 달라고 카드를 주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계산은 계산대에서 도움 드리겠습니다.. 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입니다.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것이 그 가게의 방침이라면 당연히 계산대이서 하는 것이 맞고 자기 자리에서 해달라고 하는건 무례한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외국인 손님들이 많은 가게에서 일하는데요,
외국은 문화가 달라 자리에서 계산서를 요청하고,
종업원이 가져다주면, 확인 후 카드나 현금을 내고, 직원이 받아서 결제 후 다시 가져다주는게 흔합니다
한국에서는 직접 결제하러 포스가 있는곳으로 손님이 가는게 대부분이죠? 물론 직원에게 카드를 주며 결제해달라고 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카운터에 와서 결제를 하거나, 직원이 카드를 받아 결제를 해주는건 가게마다 방식이 다르겠지만, 질문자님의 가게가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손님이 결제를 해달라고 했을때의 말투나 태도를 생각해보면 정답이 나올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말투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자리에서 결제 요청이 꼭 무례한건 아니죠. 손님한테 카드를 받아서 결제하거 갖다주는 식당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