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우리 몸은 진통제에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간혹 진통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고 아픔을 참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신체의 통증을 느끼는 신경은 특이하게 만성적으로 통증이 반복될 시,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고통을 참으면 참을수록 더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데 계속 참으면 신경이 점점 손상이 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원인이 없어져도 신경이 손상 됐기 때문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등 치료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진통제를 복용함으로써 통증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신체 면역계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 원인 등에 대항할 수 있게 시간적여유를 벌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같은 약, 같은 용량을 먹어도 진통 효과가 없어졌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이 심해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