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민족의 고대 성들에 비해 유럽의 성들이 동시대에 훨씬 더 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우리민족의 고대,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당시 건축하였던 성들에 비해 유럽의 고대에 건축한 성들이 일단 예술적인 지식이 없는 제가 보기에 훨씬 더 고급스럽게 보여요. 조선의 성들은 쌓아올린 돌들이 울퉁불퉁하고 미적 감각이 없는데 비해 유럽의 성들은 일정한 크기로 쌓아올린 게 왠지 예술적 가치가 더 있어 보여요. 유럽도 당시 가난하였던 건 맞는데 왜 성곽 건축에서 당시 이런 차이가 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