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의 유래가 어디에서 온건가요?
이탈리아식의 커피를 논하자면,카푸치노를 이야기 안할수 없습니다.
그럼 카푸치노(cappuccino)의 이름은 무엇에서 유래되었나요?
특이하게 이탈리아 한 지방의 가톨릭수도회에서 유래하였다는 말 맞나요? 카푸치노의 유래에 관해서 아시면 답변을 해주세요.
카푸치노는 우유를 섞은 커피에 계핏가루를 뿌린 이탈리아식 커피를 말합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함께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합니다.
카푸치노의 이름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카푸친 수도회의 수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수도사들이 입던 옷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토스카나 지방에서는 카푸치노를 캅푸쵸(cappuccio)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뜨거운 우유,그리고 우유거품으로 만드는 이태리의 커피 음료로서 코코넛가루나 계피가루를 뿌려서 먹기도하지요 카푸치노는 카페라테보다 우유의 양이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카푸치노는 1700년대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에서 문화적으로 중심 역할을 하던 비엔나 커피 하우스들에서 시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 시대에 크게 유행을 했구요.
1805년에 이르러서 크림과 설탕이 들어간 커피 라는 뜻으로 사전에 등재됩니다. Kapuziner
1850년대에 오늘날과 비슷하게 크림과 설탕, 그리고 양념(시나몬이나 초코가루)가 들어간 커피로 정의됩니다. 이때까지는 지금의 라떼와 비슷한 형태였을 것이라고 하고 이후 비엔나의 커피라고 하면서 라떼, 혹은 지금의 아인슈페너와 비슷한 형태의 커피들이 빈 밖에서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현재의 우리가 쓰는 카푸치노 cappuccino 라는 이탈리아어가 쓰이기 시작한 건 1930년대 정도입니다. 비엔나의 커피, 커피 위에 크림과 시나몬이나 초코 가루가 뿌려진 커피를 지칭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카푸치노는 크림이 아닌 스팀한 우유가 올라가는 형식으로 변화하였고, 미국에서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수도사의 머리에 쓴 모자 cap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잘못 전해집니다.
2차대전 후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급되면서 카푸치노가 현재의 카푸치노의 형태로 바뀌어 에스프레소 위에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의 우유가 올라가는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이외의 몇몇 나라에서는 카푸치노를 진한 커피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를 뜻하는 말로 쓰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커피 문화가 발전하면서 우리가 아는 카푸치노의 형태로 대중화되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말씀하신대로 카푸친 수도회에서 왔습니다. 이탈리아어로 카푸티노는 small capuchin 을 뜻합니다. 하지만 많이 알려진 것처럼 카푸친 수도사들이 쓰는 모자에서 따온 것이 아닌 수도사들이 입던 후드가 달린 옷의 색상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당시의 카푸치노 색상은 강한 레드 브라운이었고 이것이 카푸친 수도사들의 옷 색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카푸치노와 함께 유행했던 커피의 종류인 franziskaner는 크림이 더 많이 들어가 더 밝은 갈색의 옷을 입은 프란체스코회 수도사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에스프레소,뜨거운우유,그리고 우유거품을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의 음료인
카푸치노(Cappuccino)의 유래는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카푸친 사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들은 수염을 기르고 두건을 착용했는데 이 두건이 이탈리아어로 카푸치오(cappuccio)
입니다.그들은 프란체스코가 정한 회칙을 엄수하여 기도와 선교에 힘을쓴 수도회 단체로
그 생활태도가 매우 엄격하고 성당도 매우 소박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두건이 달린 갈색의 성직자복을 입었는데 이와비슷한 색깔이라하여 카푸치노라고
한다는설과 커피위에 우유 거품을 얹은 모양이 두건을 쓴것과 비슷하다 하여 카푸치노라고
한다는 두가지 설이있습니다.
카푸치노라는 명칭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카푸친 수도회의 수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스 머시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