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양받은 고양이가 3개월된 브리티쉬 수컷인데요.
밥달라고 울부짖고 놀아달라고 울부짖고 하루종일 자기 맘에 안들면 엄청 야옹거려요
한두번 듣는건 괜찮은데 하루종일 그러니까 애 성대에도 문제생길것같아요 어쩌죠 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같이 울거나 무시하거나 수다쟁이 고양이의 해결 방법은 없습니다.
주변에 말많은 친구 말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던가요?
물론 쳐 패는 방법이 있지만 동물학대이니 그리 하지 ㅇ낳을 뿐이죠.
의절을 하거나 말할 틈을 안주고 대신 더 많은 말을 하는 수 밖에 없는게 인간사인것 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같은 생물이라 mute 버튼과 같은 마법의 단추같은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