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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3.06

은행상품중에 CD가 뭘 말하는건가요?

CD라는 상품은 게약상으로는 원리금이 보장이 안되는데, 실제로는 원금 + 실세금리가 보장된다고 하네요. 어떤 상품을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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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CD는 양도성 예금증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은행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인 예금은 타인에게 양도하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지만, 이 양도성 예금증서는 타인에게 자유롭게 양도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CD가입에는 '실물 CD'와 '통장식 CD'로 분류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실물 CD가입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CD의 특징은 만기가 1년이내라는 점과 '절대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CD는 일종의 채권과 같은 방식으로 발행되는데 할인방식의 가입이다 보니 선이자를 지급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이 CD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원리금이 보장된다는 말씀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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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는 인증예금증서라고도 불리며, 은행상품 중 하나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예금을 예치하면서 이자를 받는 상품으로, 보통 3개월, 6개월, 1년, 2년, 5년 등의 기간으로 제공됩니다.

    CD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정 이자율: CD에 예금한 금액은 일정 기간 동안 고정 이자율을 적용받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이자율이 일정합니다.

    2) 선불형 예금: CD는 예금 기간 동안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예치한 금액은 만기일까지 계약 내용에 따라 인출할 수 없습니다.

    3) 보험 보장: CD는 보통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의해 보장됩니다. 이는 만약 은행이 파산하게 되면 예치한 금액이 최대 25만 달러까지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D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불형 예금이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 예금을 인출할 수 없기 때문에 유동성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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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arket-Linked CD 또는 Equity-Indexed CD라고 하는 일종의 CD(Certificate of Deposit)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CD는 S&P 500과 같은 특정 시장 지수의 성과와 연결되어 있으며 해당 지수의 성과에 따라 수익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원금은 보장되지만 수익은 보장되지 않을 수 있으며 한도 ​​또는 기타 제한 사항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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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란 은행의 정기예금에 매매가 가능하도록 양도성을 부여한 예금증서를 말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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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와 같은 경우 양도성 예금증서로

    금융회사가 정기예금 등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 예금증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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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는 양도성예금증서인데, 은행의 정기예금 중에서 해당 증서의 양도를 가능하게 하는 무기명 상품으로 은행에서 발행되고 증권사와 종금사를 통해 유통됩니다.

    만기는 30일 이상이며 주로 91일(3개원물)이나 181일(6개월물) 금리가 대표적인데, 단기간에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받으면서도 필요시 매매해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CD금리는 매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데 금융투자협회는 오전, 오후 한번씩 10개 증권사로부터 적징 CD금리를 통보받고 최고,최저 2개를 제외한 8개를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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