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기가 오면 궁금한게 있습니다.
부동산이 하락기가 온다면 분양가도 조정이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신규 아파트 분양시 아파트 분양가
가 낮아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분양가는 건설 비용, 기타 비용 등을 투입했기 때문에 시장 전체가 하락세라서 분양이 미뤄지는 경우는 있어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가를 낮춰서 분양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기본적으로 토지매입비는 좀 줄어들겠지만 공사비 자체가 있어서 신축분양가가 처음부터 하락하는 만큼 줄지는 않을거예요.
단지 미분양이 속출하면 미분양을 노려볼순 있겠죠.
당연히 영향을 받습니다.
주변시세를 반영해서 분양가가 결정되기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지만 분양가 자체가 주변시세보다 낮게 결정되기에 영향을 받아 적용되는데까지는 어느정도 시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블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분양가가 높으면 미분양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분양시기를 늦추거나, 분양가를 낮추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분양가의 경우는 주택 건설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비용과 건설비용 그리고 기타 비용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단순히 주택가격이 하락했다고 해도 건축자재비용 상승과 이미 확보된 토지에 투입된 비용이 있기에 분양가가 낮아진다고는 볼 수없습니다. 다만 주변시세
하락으로 분양가가 비싸진다면 미분양이 나올수 있고 이에 시행사및 시공사등에서 할인분양은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낮아지는 폭은 알수 없지만 분양가라고 뭐 별 수 있나요?
분양가 높아서 분양 안되면 고스란히 회사의 부채로 잡히는데 당연히 내려갑니다.
일부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는 곳들 제외하고 분양가는 완판이 가능하다고 보는 가격중에 최고가로 책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분양은 그 예상 가격이 높았으니 미분양이 난거죠.
그래서 부동산 경기가 계속 안좋으면 분양도 미뤄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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