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GDP는 높은데 행복지수나 민주주의 점수나 언론 자유 점수가 낮은 이유는 뭘까요??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국가 GDP 나 개인 GDP가 높은 편으로 알고 있는데, 행복점수, 언론 자유의 점수, 민주주의 점수등이 남미의 우루과이보다도 현저히 낮자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돈이 행복과 비례하지는 않죠. 돈많이 벌어봐야 물가가 높으니 상대적으로 넉넉치않고
민주주의 얘기는...ㅋㅋ
안녕하세요. 귀여운고양이341입니다.
한국이 GDP는 높은데 행복지수나 민주주의 점수, 언론 자유 점수가 낮게 나오는 이유는 다양한 사회, 정치, 문화적인 요인이 상호 작용하여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압력과 경쟁:
한국의 교육 및 진학 체계, 기업 문화 등에서는 강한 경쟁과 사회적 압력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행복지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노동시간과 근로 환경:
한국은 장시간 근로 문화가 있어 노동시간이 길고, 근로 환경이 적절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삶의 질과 행복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
사회적인 계층 구조와 소득 불평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이는 시민 간에 사회적인 불평등을 느끼게 하고, 행복감과 만족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문화적인 가치 및 기업 문화:
한국의 기업 문화에서는 종종 상사와의 관계, 조직 내 효율성 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억누르고, 행복과 만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요인:
정치적인 불안정성, 정치인들의 부패 의혹, 정부의 통제에 대한 우려 등이 민주주의 점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언론 자유:
한국에서는 언론의 독립성과 자유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언론이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어, 언론 자유 지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