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돈을 잘벌어도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가 뭘까요?
한국이 전세계에서 경제부국에 속하며 국가 GDP와 개인 GDP가 높아 돈을 잘벌이는 나라 10위권안에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는 왜 OECD 최하위 수준으로 집계될까요?
단순히 SNS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은 주변을 너무 의식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만족을 못하고 남과 비교 하다보니 더 행복지수가 낮아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한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의식 때문인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경쟁하기에 상대적 빈곤감이 들어
행복을 느끼는게 다른 나라사람보다도 낮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문화의 차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유럽은 여름에 한달이상의 휴가가 당연한 것입니다. 북유럽은 아빠들의
1년 이상의 육아휴직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지원도 해 줍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사는게 너무 팍팍합니다. 경쟁에서
이기면 되잖아 라고 말하신다면 그 경쟁을 위해서 정말 밤낮으로 고군분투해야 하고 가족을 위해서 가슴에 사직서를 들고 오늘도 참는다
당장 생활비가 없으니까 결혼은 했고 아이들은 커가고 잘 살고 싶어서 주택은 구매했는데 주택담보대출금은 갚아야 하고 물가는 오르고
대출금리도 오르고 내가 버는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카드값으로 다 나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고 부모님들은 아프시다고 하고 병원비
는 감당하기 힘들지 나는 가족들과 잘 살고는 싶지 가정은 포기 할 수 없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은 보고 싶고 회사생활 및 사업은 막막하지 돈
들어 갈때는 투성인데 돈 나올 곳은 없고 이게 일반 서민의 삶 아닐까요? 그래서 행복지수나 낮은 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일에 집중 되어 있고 본인 만을 위한 시간이 적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것에만 집중되고 쓰는 것에는 각박하다 보니 그렇고,
GDP가 높지만 부자들이 버는 돈이 많은 것이지 중산층이나 서민이 많은 것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는 상황의 연속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알랑가몰라입니다.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자원은 없고 인구는 많아서 경쟁이 심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 지수는 높은 편 있었습니다. 왜냐면 다 같이 못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잘 사는 사람은 정말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정말 많이 못삽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남과 비교하여 자신의 행복 기준을 정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도시의 인구 밀도가 높아 사람들 간 경쟁이 심한 것이 행복지수가 높지않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자연인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도시에 살 때의 극심한 경쟁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입시위주의 학교
부모님의 기대, 회사에서의 치열한 경쟁 등 너무나 빡빡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행복지수가 높으려면 경쟁과 직장의 슬림화가 필요합니다
행복은 목표을 이루었을때 행복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행복이 낮은이유는 그목표를 내가 정하는게 아닌 사회가 정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학생 성적.직장 연봉.니 나이대 ~는 기본이지않나?같은거요.
불행은 가지지 못했을때 불행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는 가지고있어야 할것을 정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