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신고 당한 이유를 알꺼 같다.
모르겠다고 징징거리면서 사람들의 원하는 답을 구해봤지만 이미 답은 내 안에 있었다는 것임을..
그냥 우리 학교에는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없었다.
그냥 신고 받음 이에게 폭행 갈취 감금을 한적도 없다.
그냥 알고 보니깐 이 친구가 학창시절 초기에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는데 그 극단적인 생각을 하던 그 친구를 말리고 그 친구를 동등한 상대로 안보고
애는 내가 도와줘야하는 애로 이때까지 봐온 것 같다.
그냥 오지랖이 너무나 넓어서 신고 당한거 같다.
이제는 놓아줘야겠다.
왜 그 사람이 불행할꺼라고 생각을 해왔었던것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