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피해자가 진짜 약자인가요?
전 학교폭력 당하는 사람이 진짜 약자인지 궁금함.
중학교때 그렇게 도와주고 도와줬는데 무슨 사회성 결여 된거 마냥 반 체육대회 티 마추는 것도 거절하고 조별 과제 할때마다 그냥 의견내는 것도 없으면서 다 반대하고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들면 얼굴 찌프리면서 본인이 정의인 마냥 여기고 그냥 난 그 친구가 힘들다고 자살하고 싶다고 말해서 절대 하지 말라고 했던 친구인데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학폭 신고 하는게 말이 되나 싶네요.
예수나 부처도 갱생 시키기 불가능 할듯
100% 실화이고 평소 타인을 돕는 것에 보람을 느끼던 저는 그냥 이 학교폭력 신고 먹었던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정체성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음
이 학교폭력 신고 당한것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이랑 동급이 되는 것 같은 역겨움
그리고 내 앞으로의 인생이 유명해지면 이런 걸로 껀덕지 잡힐꺼 같아서 ㅈ같음 그래서 이유를 물어볼려고 전화번호를 찾을려고 했더니 전화번호를 바꿈.
증거도 없는데 그냥 신고 해버리고 그냥 나중에 성공하면 법정 대응하면 되는 문제겠죠.
20살때 주식으로 좀 말아먹고 사업 할려고 생각을 해보니깐 이런 과거사 문제가 너무 신경쓰여서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인생이 유명해지면 과거사가 들춰질까봐서 마음에 걸리시나본데요, 뭘 그런거 갖고 벌써부터 걱정하시나요?
유명인이 꼭 정치분야만 있나요.
사업쪽으로도 인생을 멋지게 펼쳐나가면 되지요.
그런거 기억조차 하지마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떳떳하다면 전혀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선의를 베풀었으나 칼을 꼽은건 상대이기 때문에
더 할말도 많을테구요
가끔 보면 요즘은 당할만 하다 라고 생각드는 사람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