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 아기가 자기 마음대로 안되거나 물이나 우유를 던지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표현하고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행동을 시도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일부로 포함됩니다.
아이가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화가 나거나 실망했을 때는 그 이유를 이해하고 안정감을 주는 말이나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