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면 고생도 엄청 하고 매일 피 보고 혹시 수술이라도 실패하면 이미지도 다 깨지고 거기에 나름의 트라우마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 왜 다 하필 의대일까요? 돈을 다른 직업보다 휠씬 엄청 많이 버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