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사람들은 왜 전부 의대를 고집하나요?
의대가면 고생도 엄청 하고 매일 피 보고 혹시 수술이라도 실패하면 이미지도 다 깨지고 거기에 나름의 트라우마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 왜 다 하필 의대일까요? 돈을 다른 직업보다 휠씬 엄청 많이 버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동해안오징어90입니다.
공부를 잘해야 의대에 가는 건 맞지만 의대를 대부분 고집하는건 아닙니다.
의대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버티는게 더 힘듭니다.
이런 과정만 잘 이수하면 평생 존경받으면서 돈 걱정없이 살수가 있기에 매리트가 있는
직업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다 의대를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대를 지원하는 이유는 전문직이기도 하거니와 일반사람들보다는 돈을 훨씬많이 벌기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직업에다가 돈도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이라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의대에 수술만 하는 과만 있는것은 아니고,
수술을 하지 않는 과도 많으니까 의대안에서도 진로의 폭은 굉장히 넓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의사의 수입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구요.
공부의 양을 따지면 다른 학과보다 오래하고 공부할 양도 상당하지만 전공만 파면 되고 사실상 학점관리도 통과만 해도 취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른 학과의 경우 전공 이외에 스펙에도 상당히 신경써야 하구요. 취업에 대한 보장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이 다 의대를 가고싶은 건 아니지만
상위권 있는 친구들은 법대 의대 약대 이렇게
진입장벽이 높은 곳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고
특히 의대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에
거기에 대한 사명감 같은 것들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꼭 의대를 고집하진 않습니다
의대의 경우 의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 진학합니다
물론 의사가 아닌 의료업계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고소득직에 속하지만 생각보다 못버는 의사들도 꽤 많습니다
단순히 돈만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의 꿈일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겠다 뭐 이런 꿈,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고생한만큼 사회적인 인식도 그렇고 대우도 그렇고 소득도 그렇고 탑 클래스는 맞습니다
의대가 아니라 법대도 공부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안녕하세요. 호기심대학생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만큼 숭고하고 높은 급여를 받기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 그리고 먼 그리스 시대부터 의사는 인기있는 직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