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
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23.08.07

왜 우주에 오래 있으면 면역체계가 망가질까요?

우주에 오래 있으면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현재까지 우주에서 제일 오래 생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 사람은 건강은 괜찮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우주 비행은 지구의 중력, 대기압, 자기장, 자외선 차단 등 지구 생태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환경 요소를 상실하고 노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인해 우주 비행을 하는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에서의 생활과는 다른 생리학적 변화와 적응을 겪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에서의 생활과 달리,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세포, 조직, 장기 등의 생체 구성 요소가 변화하고, 면역 체계가 약화됩니다. 우주 비행은 면역 체계의 세포 구성 요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면역 체계의 기능이 약화되고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장기간 우주 비행을 할 경우, 면역 체계의 약화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 비행 전후에 면역 체계 강화를 위한 훈련과 예방 접종을 받으며, 우주 비행 중에도 면역 체계 유지를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등을 유지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하지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장거장에서 437일 머물며 우주에서 최장기간 체류 기록을 보유한 발레리 폴랴코프 러시아 우주 비행사 입니다.

    폴랴코프 씨는 의학박사 출신으로 1972년 우주인으로 선발됐습니다. 1994년 1월 8일부터 이듬해 3월 22일까지 437일 17시간 38분간 미르 우주정거장에 머물러 인류 역사상 최장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1. 우주에 있는 동안 길어진 텔로미어 (변화)

    DNA 가닥이 뭉쳐져 있는 것을 염색체라 하고

    ㅡ 염색체 말단에 캡으로 둘러싸인 것을 텔로미어라고 합니다.

    세포가 분열할때 염색체 끝 부분이 조금씩 소실 될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유전정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 텔로미어가 소실되며, 중요한 유전정보를 보호합니다.

    우주에 체류하는 동안 텔레미어가 짧아질거라 예측했지만, 엄격한 건강 관리 덕분에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이 발견되었습니다.


    귓속의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이나 림프액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우리 몸의 평행감각을 느끼게 하는데,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석이나 림프액이 공중에 떠버리니

    감각세포를 제대로 자극하지 못해 평행감각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 우주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 환경의 노출: 우주는 지구의 표면과는 매우 다른 환경으로, 무중력 상태와 우주 복사선에 노출되는 등 지구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물리적 요소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무중력의 영향: 우주에서는 무중력 상태로 지내기 때문에 뼈 밀도가 감소하고 근육 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거운 운동이 필요한 지구의 환경과는 대조적입니다.

    3. 우주 복사선에 노출: 우주에서는 지구의 대기층이 없기 때문에 우주 복사선으로부터 직접적인 노출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복사선은 세포에 손상을 주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 오래 있으면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지구의 중력, 대기압, 지구의 자기장 등 지구 환경이 인체에 맞추어진 것에 비해, 우주 환경은 매우 극단적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에서는 지구와 다르게 중력이 없기 때문에, 골밀도 감소와 근육 약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선 내부 환경에서는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 등이 적어 면연한 환경이어서 면연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면연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주에서 제일 오래 생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현재까지 우주에서 제일 오래 생활한 사람은 2016년 10월 29일까지 근무한 로시타노(astronaut Peggy Whitson) 여성입니다. 로시타노 여성은 총 665일 동안 근무했습니다.

    그 사람은 건강은 괜찮을까요?

    네..현재 특이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는 중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중력은 우리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데, 중력이 부족한 환경에서 면역체계의 동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우주에서는 질소와 산소 같은 기체가 부족합니다. 공기의 부족은 면역체계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우주는 우주선 밖에서 우주 별과 태양으로부터의 강력한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방사선은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면역체계 또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