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으로 인구가 가득차면 어떻게 될까요

Question

보통 사랑을 듬뿍받은 외동이 고집스럽다, 개인주의적이다 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외동이라 혹시 사회문제가 많이 생기는것인지?

실제 요즘 외동들이 그런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어떠한 환경과 상황을 경험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외동은 정말 반대입니다.

아이들이 2이상이면 키우느라고 고생은 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부대끼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배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회생활에 적응도 잘하고 배려심도 많은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이라서 고집이세고 버릇없다는 것은 사회적 편견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인성교육은 잘시키고 사랑으로 키우면 그렇지 않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운 외동이라고 하면 그럴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하지만,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성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 아이들이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에 비해서 사회성이 부족하다라는 말은 잘못된 편견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형제 자매들 사이에 있는 유대 관계는 없을지 모르지만, 사회성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아이에 대한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충분히 보완될 수 있을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이 고집스럽다, 개인주의적이다 라는 것은 편견 입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 외동도 있기 때문 이지요.

성격은 기질의 성향 차이 이기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아서는 안됩니다.

외동 이라서가 아니라 인성 부족 때문에 이기주의 적인 편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즉, 부모에게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는 차이 입니다.

그리고 부모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주의 사람은 그 사람 기질의 문제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아이가 자라면서 더 많이 보호 받고 응석받이로 자라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말인 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님이 자녀에게 큰 관심과 보살핌을 준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모든 외동아이가 이기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자라는 환경과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이의 인성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외동들은 가정교육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항상 남 보다는 나 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아이가 나중에 학교생활,사회생활을 할 때 주위에서

'너가 외동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 양보등을 생활속에서 가르치셔야 합니다.

외동들은 항상 혼자서 자라왔기 때문에 부족함도 없고 어려움도 없이 자랐을텐데 친구들 및 다른 사람과 지내면서 외동티를 극복해야 할텐데 그것을 배우지 못하면 외동 티가 많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