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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2.26

기존 한국의 배당은 왜 배당액 결정이 나중이었나요?

이번 배당 정책의 변화가 생기면서 한국도 타 국가들처럼 선배당액 후배당기준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 배당은 배당액을 나중에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유지되던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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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마다 이러한 정책 등은 모두 다르며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위하여

    현재 개정중인 것입니다.

    그만큼 금융선진화 되지 못하여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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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 한국의 배당은 배당액 결정이 나중이었던 것은 주주들 중심의 가치보다는 기업들 중심으로 한국 사회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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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기업의 결산일은 대부분 3~4월이 많습니다.

    • 반면에 주주명부 폐쇄일은 연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기업입장에서는 배당을 주기 위한 명부를 결정하는데 편리한 방식으로 주주명부 폐쇄는

      연말로 잡고 배당금 결정일은 결산일이 끝난 후로 잡게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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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는 결산기 말일, 곧 12월 마지막 거래일이 주주들의 의결권이나 배당받을 권리를 확정하는 기준일이었다. 배당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배당금이 얼마인지는 다음해 3월 정기주총에서 결정됐다. 주주들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배당투자를 해왔다. 깜깜이 배당은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정하고 그다음 해 열리는 주총에서 배당금을 확정하는 것을 말한다. 배당을 얼마나 받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하는 것은 글로벌 추세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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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한국의 증권, 배당 관련 제도가 후진적이었기 때문이며, 구시대적인 제도를 미리 개선하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제도를 개선해서 먼저 배당금을 어느정도 지급해 주는지 알고 그 주식을 기준일까지 살 수 있게 해준 것은 좋은데, 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라서 이 부분을 의무로 바꾸는 쪽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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