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상승 없이 반감기가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의 보안성은 유지될 수 있을까?
채굴자들이 채굴을 하는 행위는 비트코인의 보안에서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채굴자들이 채굴을 하는 행위는 채굴 보상이라는 인센티브로부터 오는데요,
만약에 반감기가 반복되어 채굴 보상 BTC의 수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과연 비트코인의 보안성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쨩입니다.
저는 블록체인은 유지 되지만, 해킹에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보상 수는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지 못한다면 보안성은 유지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이 유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상 수가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 되지 않는 다면 채산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많은 채굴자들이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동 하거나, 채굴업을 포기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난이도가 하락 하고, 채산성은 다시 높아지겠죠? 이렇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유지가 되겠지만
전성기 시절과 달리, 해킹에 대한 비용은 크게 낮아 질 것 같습니다.
POW의 한계이고.. 갑작스러운 시장의 변동폭에 대한 문제점이겠지요?
가정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비트코인이 시장 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지 않나요!?
비트코인이 해킹이 불가능한게 아니라
현시점에서 어마어마한 자본이 들어서 해킹을 못할 뿐입니다.
그 자본을 들여서 해킹을 해도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없어서
의미가 없구요.
같은 질문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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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면 수요는 동일한데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거니까 있을 수 없는 일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줄어든 만큼 수요가 줄어들면 그만큼 공급자가 줄어들고 그만큼 공급량도 줄어드니 가치도 조절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터무니 없이 줄어든다면 공급자들도 채굴을 할 이유가 없어지니 망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