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해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

고등학교와서 친하다 생각드는 친구를 한명도 못 사귀었어요

학년 바뀔때마다 친구가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학년이 바뀌어도 졸업을 해도 같이 친하게 지낼 친구 사귀고 싶은데

어려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음이 가는 친구에게 좀 더 시간을 같이 보내시는게 넓게 사귀는 것과 깊게 사귀는 것에 대한 큰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깊게 사귀는 사람들 소수만 있었고 그 사람들과 여전히 연락을 하는데요

    • 친구와 서로 시간도 보내며 놀기도하며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같이 지내며 보낸다는게 학생때는 더더욱 크더라고요

    • 친구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1년 2년되면 상대방이 마음을 열어가 잖아요 그러면서 서로 아쉬운 소리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내가 처한 감정공유와 공감을 통해서 더더욱 친밀해 지고요(관계를 잘 지내보려는 노력과 같이 보낼 시간이 있어야 해요)

    친근해지고 싶다 하는 친구분 계시다면 신경써서 연락 꾸준히 해보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왜 깊게 못 사귈까"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넓게도 사귀고 싶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 지금 소수의 친구들이랑 가끔 만나며 삶에 만족해요

    진짜 중요한건 꾸준히 연락을 하는게 중요해요 배려해주고 공감해주고 격려도 해주며 그렇게 일상을 재미있게 보내다보면 시간이 뚝딱 지나고 깊은 관계가 되더라고요

    • 근데요 학생때 말고도 대학생때도 있는거고 아니면 직장생활 하면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놀고 친구가 되고 친구 사귈 기회는 나중에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고딩때 친구가 평생 간다 라는 말도 있지만 맞기도 하며 아니기도 해요 20대에서 조금씩 성격이나 가치관이 변하기도 하고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지기도 하니까요

    • 연락을 안해도 먼저 연락이 꾸준히 오는 친구가 있으시다면 그 친구와 신경써서 안부도 물어보고 놀기도하고 깊은 대화도 나눠보세요 결국 마음맞는 곁에 남는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니까요

  •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학년이 바뀔 때마다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한 친구가 없다고 느껴질 때의 허전함과 불안함이 충분히 공감됐습니다. 같은 반이 바뀌고 환경이 달라질 때마다 관계가 끊어지는 경험이 반복되면, 나는 왜 친구를 오래 유지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 또한 학교다닐때 학업보다 더 큰 고민이었으니까요.

    먼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의 상황이 관계를 잘 못해서 라기보다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아직 익숙해지는 중 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중학교-고등학교 시기는 관계가 빠르게 바뀌고, 친구들도 대학이나 진로를 찾아가는 등 각자 다른 방향으로 적응하느라 깊은 관계를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시기에 깊고 오래 가는 친구가 없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친한 친구는 보통 한 번에 생기기보다, 시간을 두고 조금씩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친해져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고,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이나 쉬는 시간에 가볍게 말을 건다거나, 공통 관심사(게임, 운동, 음악 등)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관계의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깊은 이야기를 빨리 많이 나누는 것보다, 편안하게 자주 마주치고 대화하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작은 행동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의식적으로 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같이 밥 먹을래? 라고 먼저 제안해본다거나, 하교 후에 잠시나마 간단히 같이 시간을 보내는 식입니다. 이런 반복이 쌓이면 나와 잘 맞는 친구라면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게 편한 사이가 되고, 그 위에 신뢰가 생기면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혹시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던 경험을 돌아보면서,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게 어려웠는지,

    친해졌다고 느끼면 표현을 잘 안 했는지?

    이런 부분도 가볍게 점검해보셔도 좋습니다. 이는 잘못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관계 방식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점은,

    친한 친구의 수보다 나와 잘 맞는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친구가 보이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람들과 가볍게 연결을 만들어가다 보면 분명히 이 친구랑은 오래 가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나는 시기가 옵니다.

    지금 느끼는 외로움은, 오히려 누군가와 깊이 연결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너무 조급하게 몰아붙이기보다는,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는 방향으로 조금씩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시절은 서로 경쟁하며 성적때문에 마음 터놓기 어려운거같아요~ 취미나 취향이 서로 맞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친하게 지내자고 이야기해보세요~ 어른이 되고보니 고등학교때 친구가 평생친구가 되고 허물없이 지내는것 같아요~ 먼저 연락오길 기다리지말구 먼저 연락해보세요~~ 분명히 좋은 친구 오래만나는 친구가 있을거에요~

  • 전 같이 공부했던 시간보다 나중에 친해졌고 베프가 된 친구가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취미등 같이 공유하며 다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