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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고릴라2
말쑥한고릴라222.03.08

집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는경우 화장실

34
여성

집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중에 있고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사용해야한다면 격리자가 사용하거나 샤워후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나요?

샤워후에도 막 다 청소를 해줘야하나요?

화장실은 항상 물도 많고 하는데 감염이 될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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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JAMESON입니다.

    재택치료 집 화장실 하나면, 이용할 때마다 환기·소독해야

    재택치료자와 동거 가족 동선을 어떻게 분리하나.

    “현실적으로 아파트 등에서 가족 간 동선을 분리하는 건 쉽지 않다. 확진자 전용으로 쓸 방과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 확진자는 격리기간에 일상생활을 방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 가족들은 확진자와 한 공간에서 식사해선 안 된다. 문 앞에 식사를 놓아주면 들여가고, 식사 뒤 내놓는 식으로 한다. 집에 화장실이 하나뿐이라 동선이 겹칠 수밖에 없다면 확진자가 사용한 뒤 환기를 하고, 직접 소독하고 나오도록 한다. 변기·세면대 표면을 소독티슈나 알코올 소독액 등으로 소독한다. 비누나 칫솔, 치약, 수건 등을 따로 쓰고 보관도 따로 해야 한다.”

    확진자가 사용한 식기 등은 어떻게 하나.

    “식사하고 내놓은 식기는 열탕소독 등 소독하는 게 좋다. 1회용 식기를 사용하고 바로 폐기하는 방법도 있다.”

    확진자 방의 문을 열 때 위험하진 않나.

    “재택치료 기간 동안 하루 최소 3회 이상, 한 번에 10분 이상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하는 게 좋다. 확진자의 방도 수시로 환기해야 한다. 환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을 열면 공기가 집 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방문을 열기 전 미리 창문을 열어 공기를 희석하고 확진자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확진자와 가족이 마주해야 할 때는.

    “부모가 모두 감염돼 자녀를 돌봐야 하는 경우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확진자와 가족 모두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회용 장갑을 끼는 게 좋다. 가급적 대화는 문을 사이에 두고 하거나 카카오톡,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

    출처는 중앙일보 2022.02.24 이에스더기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집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중에 있고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사용해야한다면 격리자가 사용하거나 샤워후에는 알콜이나 차아염소산과 같은 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공기중에 수증기를 통해서 전염될수 있습니다.

    다 닦을 필요까진 없어보이고 충분히 환기를 해주면 됩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확진자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 시간을 정해두고 따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장실을 이용한 후 환기를 실시하시고, 사용한 부위에 소독약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물로 감염되긴 어렵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된 분과 같이 생활을 하게 되면 되도록이면 화장실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공유를 하여야 한다면, 확진자 분이 어떠한 용도로든 화장실을 사용한 뒤에 소독은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이후 최소 30분 정도는 타인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을 통한 전염은 가능성이 낮지만, 공기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하나밖에 화장실이 없다면 해당하는 경우에는 감염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를 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가능하다면 손이 닿는곳, 비말이 튈수 있는 공간은 소독을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비말 감염 뿐만 아니라 접촉 후 눈, 코, 입 등을 통해서 감염이 될수도 있기에 확진자가 닿는 곳은 소독을 하시고 사용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60~80% 함량의 알코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5분이내에 비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샤워가 끝난후 5~10분 소독하시고 10분정도 환기시켜주시고 이용하시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침같은 분비물에는 바이러스가 2시간정도 생존하다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중 화장실 같이 사용 샤워 후에 조치?

    손이 닿는 부위는 소독을 해주세요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소독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