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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파리매178
풍성한파리매17822.03.21

코로나확인후 소독어떻게하나요?

나이
3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확진후 집에서 격리중이고 음성인가족은 밖에서 생활후들어오는데.소독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집에있는 물건은 소독약으로 닦아내고 식기열탕소독할꺼고.

이불이나옷은 뜨거운물로 세탁을할수가없는데ㅜ

꼭 뜨거운물로 세탁해야되나요?

음성인가족이 감염될까봐 걱정이예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삶음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하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사멸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불이나 옷은 세탁기로 세탁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세탁정도로도 소독이 됩니다. 손이나 점막에 직접 닿는 물건은 알코올로 소독해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이불의 경우 격리 해제 이후에 세제 넣고 한 번 빨면 됩니다. 뜨거운 물로 세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환기도 자주 하시는 것이 좋구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알코올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리시면서 소독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뜨거운물로 세탁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균티슈로 닦아내거나 이불등은 겉 만이라도 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는 생존률이 매우 떨어지며 대부분이 4시간 이내에 사멸하게 됩니다. 다만 알코올이나 햇빛에 노출되면 사멸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소독을 하겠다면 그냥 알코올 소독약을 뿌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모든 소독에는 뜨거운물로 살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를 포함한 대부분 포자들도 121'C 15분 조건에서 사멸하게 됩니다. 따라서 뜨거운물로 세탁한다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확진후 집에서 격리중이고 음성인가족은 밖에서 생활후들어오는 경우 소독약으로 소독을 하고 이불이나빨래는 세탁을 하게 되면 바이러스는 사멸을 하게 되며 수시로 환기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낮은 곳에서 활동성이 강해지므로,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는 경우 바이러스 사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더라도 바이러스 소독 효과는 있지만,

    만약 큰 대야같은 곳에 넣고 끓는 물로 한번 손빨래를 해주신다면

    더욱 확실하게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집에서 격리 중인데 소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약국에 방문하셔서 차아염소산수 또는 에탄올을 구하셔서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침구류를 세탁할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멸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집에있는 물건은 소독약으로 닦아내고 식기열탕소독할꺼고. 이불이나옷은 뜨거운물로 세탁을할수가없는데 꼭 뜨거운물로 세탁해야되나요?

    아뇨 세제로만 세탁해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표면소독제를 구하셔서 표면소독을 시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나 제품은 관할 보건소나 방역당국으로 문의하셔서 방역관련 안내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이불, 옷을 삶을 수 없기때문에 세탁세제를 이용하여 세탁하시면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한번에 빨래하셔도됩니다. 물건은 알코올이나 차아염소산수로 소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에 한달정도 생존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맞습니다.

    2.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는 소량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직접적인 전파를 일으키긴 어렵습니다. 확진자가 이동한 동선이나 만진 물건 정도 소독약 뿌리거나, 일광건조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를 소독할 수 있는 성분은 유효성분(하아염소산나트륨, 알코올 등)을 유효농도 이상 함유한 제품입니다. 효과적으로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손잡이, 전화기, 책상, 의자 등) 및 방바닥, 마룻바닥 등 표면 위주로 소독제를 사용하여 자주 닦고, 일정시간 경과 후 물을 적신 천 등으로 닦아 내는 소독방법이 효과적이며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날라갑니다.

    적절한 환기만 하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 외에 소독약 등을 뿌려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물체를 만지고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3일간은 마스크를 쓰시고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그냥 일반 세탁하시면 됩니다. 꼭 뜨거운물로 할필요는 없습니다...

    잘 환기해주시고 손이 자주 닿았던 물건들을 잘 닦아주면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시면 제일 안전하겠지만 세제만 사용하셔도 대부분의 바이러스, 세균은 제거가 됩니다. 말씀하신 정도만 하셔도 충분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감염은 비말의 직접적인 전파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1.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는다.

    2. 소독제를 준비한다.
    * 제조업체의 지침 준수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예, 가정용 락스)

    3.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4.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5.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6.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와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한다.

    7.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폐기 처분하거나 소독, 음성이면 사용 가능

    8.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9.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0.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1. 장갑과 마스크를 전용봉투에 넣는다.

    12.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13.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14. 소독한 장소를 환기 시킨다.

    출처ㅡ 질병관리본부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독립된공간에서 물건등을 혼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식기는 열탕하시고, 이불이나 옷은 따로 보관햇다가 격리해제되거나 그러면 시간이 지낫기 떄문에 세재 넣으시고 세탁하시면될것같습니다. 아니면 뿌리는 소독제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알콜등으로 소독해주시면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