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없어질 단어들이 어떤거라 생각하시나요
유퀴즈를 보다보니 문해력 얘기가 나오네요
'도서는 사서함 선생님을 통해 반납하세요' 했더니 '사서' 반납 했고,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했더니 '사과를 왜 심심하게 하냐'고 하는등 한자 를 심도있게 배우지 않는 세대차이 때문에 오해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시간이 지나면 국어가 많이 변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문화는 앞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이름과 관련된 성함, 존함, 귀한 등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점만 말하건대 의미인 대관절이나 순우리말에 해당하는 시나브로 등 잘 사용하지 않아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고쳐 다시 편성하다 뜻인 개편하다는 지금세대는 개 편하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일상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이치, 기득권, 차등, 외골수, 고지식하다, 융통성, 가제, 구김살, 요원하다. 이지적인, 시장하다, 샌님, 을씨년스럽다, 미덥다 등 신조어가 대신하는 단어들도 사라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용 안하는 말들은 많이 사라지고있습니다.
질문자님이 거론하는 말보다는 시대환경이 변하면서 우리의 일상에서 사라지는것들이 더욱 빨리 없어지고 있죠.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전당포나 복덕방 같은 용어들이 이제는 거의 사라지고 있는것처럼요
기존 한국어 단어가 영어 등 외국어로 대체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전당포’(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곳)는 ‘론카페’ 같은 새로운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사바사바’(뒷거래)는 ‘네고’(negotiation) 같은 영어 표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SNS에 최적화된 단어와 줄임말 사용이 남발되어 기본적인 대화 소통에 필요한 원만한 단어 사용에 문제가 될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